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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기 알아보라. 해시 레이트, 마이닝회사 알아야할게 많아요.

비트코인 채굴기 , 해시 레이트, 마이닝회사 알아야할게 참 많아요.


가상화폐를 투자하다 보면 알아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을 모른채 지나치고 싶어도 '이봐 청년' 이러는 거 같아서. 
(옛날 사람 ㅋㅋㅋ )


다시금 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공부도 하고 점점 투자회사에 대한 확신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확신까지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굴기 구매와 마이닝회사를 알아볼 때 당면하게 되는 용어도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채굴기' 로 검색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쇼핑 카테고리 쪽에 가격도 천차만별로 암호화폐별로 채굴기 가격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채굴기만 있다고 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소비전력이라든지, 부지, 채굴기를 둘 곳의 환경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


물론, ^^ 저는 위탁을 맡깁니다. 이렇게 채굴기를 알아보는 이유는 알고 맡기는 것과 모르고 맡기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좋은 위탁회사 즉 세상이 알만한 곳에서 감사를 받은 마이닝회사라면 제가 굳이 검증하지 않을 정도이겠지요.



직접 찾아간 채굴공장의 모습입니다. 




엄청난 소음과 돈 벌어들이느라 바쁜 ^^ 채굴기들.. 열일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비트코인 채굴 (Bitcoin mining)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초 Bitcoin은 2,100만로 한정이 되어 있으며, 21만 블록마다 반으로 줄어들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비트코인 반감기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이 시작된 초창기 2009년 1월의 1블록당 BTC는 50코인 이였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게재해드린 사진을 다시 꺼내어 보면 더욱 확실히 보일 것입니다. 



2012년에 21만 블록이 되면서 첫번째 반감기를 거쳤고 채굴량은 50 Bitcoin/1block 에서 25 Bitcoin/1block 으로 반감디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다시 반감기를 거치면서 2018년 현재 1블록당 BTC 12.5 Bitcoin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시간에 6회 정도로 블록을 생성이 됩니다. 2020년까지 12.5 BTC 의 마이닝 보수를 채굴자들은 얻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반감기를 거치게 된다면 6.25개가 됩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채굴과 가격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 생각해보셨는지요? 

우선 비트코인 시세 변화를 한번 쭈욱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추이


비트코인 시세는 에너지 전력 소비량과 수익 발생의 관계에 따라 변화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수익이라함은 채굴기를 돌려서 채굴자들이 가져가게 되는 보상과 거래 수수료로 비트코인 가치로 연결이 됩니다. 


2017년 급격히 상승한 때를 제외하고 그래프를 본다면 위 그래프상으로는 평평하다라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난 상승으로 인해서 2017년 이전의 비트코인 시세가 평이하게 보이는 착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채굴 난이도 (마이닝 난이도)와 비트코인 가격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논리로 접근해보고 이해까지 해보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봤을 때 비트코인 채굴도 마찬가지 입니다. 채굴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면 그에 비례하여 코인 시장가격도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보상 비율은 적정선에서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채굴 난이도 상승으로 채굴량이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굴은 단지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으로만 한정 짓지 마시고요. 비트코인 거래 상에서도 채굴의 역할은 상당합니다. 이 때 채굴자들에게 수수료를 주게 됩니다. 첨언을 하자면 비트코인 채굴이 점점 어려워지게 되는 시점이 와도 거래가 활발하게 된다면 수수료 또한 무시 못할 금액이 될 것 입니다. 



이렇게 채굴에 대한 내용을 알아가다 보면 접하게 되는 용어 중 해시레이트 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시레이트 란? 

- 해시 속도를 의미, 초당 해시함수를 이용해 테이블 키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

- Th/s Gh/s Mh/s 등으로 표기


좀 더 쉽게 해시레이트를 금고와 연결해서 풀어보면 잠겨 있는 금고의 열쇠를 엄청 많은 열쇠 꾸러미 중에서 빠르게 찾아내는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누구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다면 금고를 많이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해시 레이트가 채굴의 난이도와 간격에 기초한 값이기 때문에 실제 마이닝 간격은 1블록당 10분 내외 이므로 해시 레이트는 채굴 난이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해시레이트가 저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단위 시간당 생산할 수 있는 채굴량이 줄어든다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푸는데 오래 걸래서 많이 못 푼다 라고 이해하시면 쉬우실 것 입니다. 


자 그럼, 비트코인 채굴기를 하나 사서 돌린다 했을 때 개인이 사업자를 이길 수 있을까요? 더 많이 캘 수 있을까요? 이것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돈은 들어갔는데 원금 회복이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게다가 부대비용을 예산에 넣지 않고 채굴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상당히 잘못된 계획하에 이루어지는 채굴사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마이닝회사를 알아보게 됩니다. 


많은 회사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제네시스 마이닝, 해시플레어 와 같은 곳이 많이 검색해보면 나오긴 하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존에 알아본 회사가 있고 이 회사는 마이닝 팜에 대해 야후 파이낸스가 감사까지도 한 곳입니다. 그 회사는 오메우스 글로벌 입니다. 


오메우스 글로벌 마이닝 팜 


야후 파이낸스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기사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메우스 코인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코인마켓캡을 비롯해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이 된 코인(ORME) 이며 그 뿐만 아니라 2,500 만 달러 규모의 마이닝 팜을 가진 회사입니다. 


개인이 아닌 엄청난 규모의 회사에 투자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분명 반감기가 도래하게 되면 채굴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질 것이며 합리적인 투자가 진행이 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래의 마이닝회사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시장에서 끝까지 남는 자가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승자는 특별함이 있거나 거대자본이 있다거나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채굴사업자들은 시장에서 빠르게 철수 할 것이며 그 만큼 경쟁이 낮아지게 되면 남은 채굴사업자의 채굴생산성은 많은 채굴업자가 있을 때보다 더욱 좋아질 것이고 수수료 또한 더 많이 받게 되는 승자 독식 구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좀 더 상세히 오메우스 글로벌의 마이닝 팜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사업 마이닝 회사 정말 잘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