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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다들 아는 것만큼만 알아보기.

비트코인이란 다들 아는 것만큼만 알아보기.

비트코인 요즘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싶습니다. 
너무나도 언론매체를 통해서 자주 거론되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광풍, 열풍 이란 단어와 함께 작년 말부터 올초인 지금까지도 핫하게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비트코인. 
 
 

 

비트코인 시세 반감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그렇게 뜨거운 감자인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의 대장 비트코인에 대해서 모두 아는 만큼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물론, 신문지상이나 온라인 상에서 단지 문자, 단어로만 보거나 대화중에 오가는 단어 속에 섞여 나올 때 듣기만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즉, 단순히 단어만 들은 상태인 분들도 계실 듯 하여 이렇게 다시 한번 정리하는 차원에서 가볍게 글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란 무엇이며, 비트코인의 역할이 무엇이고 왜 가치가 있는지 간단히 짚어보는 시간까지 가져보려고 합니다. 

물론, 정의와 역할 정도는 언급이 가능하지만, 그 가치에 대해서는 난해할 수 있습니다만 먼 미래에 제가 와 있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논리를 펼쳐보겠습니다. 

 

우선 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요?

 

비트코인 이란?

 

많이 들어보신 것처럼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 (가상화폐) Cryptocurrency 입니다. 2008년 사토시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하며,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첫 결과물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지금이야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지만, 처음 나올 당시만해도 집에 있는 PC로도 충분히 채굴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최대치는 50 BTC를 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간략히 정리하여 비트코인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의

: 디지털 달러, 디지털 금, 암호화폐로 정부나 중앙은행, 별도의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P2P로 개인 간 화폐를 발행 거래 가능. 

 

탄생

: 정체 모를 사토시나카모토(개인 혹은 집단)가 개발했으며 2009년 1월 3일 첫 발행

 

최종 발행량

: 2140년 쯤 2100만 BTC

 

거래

: 간단히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역할?? 

 

비트코인의 역할 솔직히 애매모함합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미국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 역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알트코인들을 사기 위해 필요한 암호화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 퀀텀 등과 같은 마켓이 형성이 되면서 이것으로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은 다양한 알트코인이 만들어지는데 근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세대 암호화폐 인 것입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가격도 가장 높지만, 시가총액이 1위 입니다. 암호화폐의 대장인 것입니다. 

지금은 좋은 알트코인들이 가격이 오르고 다양해지면서 점유율이 상당히 떨어지기는 했지만, 하나의 코인으로 비트코인은 전체 시장의 39.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준일: 2018년 2월 22일)

 

 

비트코인 비전

 

비트코인의 비전은 정말 앞을 예견하기 힘듭니다. 정말 쟁쟁한 알트코인들이 속속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다가 그 가치 또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예상 시세를 가장 잘 맞추는 노보그라츠라는 분은 향후 30~40배가량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금년 2018년에는 5만 달러까지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금을 들고 있으면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서 본다면 그 가치가 마구 마구 하락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비트코인을 조금이라도 들고 있거나 많이 가지고 있다면 그 가치가 점점 상승하여 미래에는 집 한채를 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형차 한 대 값은 나왔지 않습니까.!!! 그 가격으로 다시 갈 수 있을까???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분명 비트코인은 다시금 그 가치를 찾아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보상 체계 및 거래는 암호화폐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해둔다면 2100만개가 다 만들어지는 혹은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그 시절이 와도 거래가 꾸준히 일어나기 때문에 그 가치는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초창기 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 

 

4년마다 한 블록에 채굴할 때마다 그 안에 비트 코인의 갯수는 반으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누가 채굴을 하려 할까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반으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상하려면??? 

 

 

 

 

 

네 맞습니다. 가격을 2배로 주면 됩니다. 

 

 

 

아직도 다듬어지고 있는 원석 비트코인.... 그것이 금으로 탈바꿈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더 필요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원석에 금이 있다는 것을 관심이 있게 보는 사람과 아닌 사람 간의 간극은 지금은 1,000만원 정도의 차이일지 모르겠으나, 2~3년 내에는 0이 하나 더 붙은 정도의 차이가 될 지도 모릅니다. 

 

눈과 귀를 열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 잘 나가던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의 거래량이 자꾸 자꾸 밀리는 듯 하여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금융허브 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이렇게 단순 규제의 칼날 아래 내쳐져야 하는지 ..... 

 

암호화폐를 비롯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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