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개신기신기 비트코인 1,000만원 찍다. 관심 일주일차 초보의 눈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요즘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상화폐라고 말하는 암호화폐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상당히 오래 전에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회사를 다녔을 때였으니, 벌써 5년 이상은 된 듯 합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런것이 있구나 정도였는데, 이제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1도 없는 상황긴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비트코인 이란 녀석이
1,0000 만원을 딱 하고 찍는 것을 보고 '헉' 이란 소리와 함께 '와와와와' 를 연발하면서
쭈욱 지켜보았습니다.
주식 공부는 했었습니다.
참고로, 20대에 처음으로 주식이란 것을 알게 되고 배우고 투자를 하면서 다양한 책과 동영상 그리고 멘토까지 만났었습니다.
다양한 차트분석과 봉 분석 그리고 주식투자에 필요한 마인드셋도 어느 정도 익혔었습니다.
공부를 해서 일까요? 아니면 운이 좋았던 것일까요? 멘토님을 잘 만나서 일까요.. !!
다행히도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용돈벌이로 몇십만원 가지고 넣었다 뺐다를 하면서 점심값 정도 벌어 들이고 있습니다.
^^; 이 정도면 뭐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암호화폐 거래는 다르다??
주식거래와 암호화폐 거래는 상당히 다른거 같습니다.
일단 거래시간이 다르더라고요. 하루 종일 매일매일매일 합니다.
예전에 주식시장도 매일매일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하기사, 제가 모르는 시장이 엄청 많지요.. 환율시장도 그럴 것이고.. FX 인가?? 그것도 그런가요?
같은 시장인가요? ^^;; 후후후
제가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고 들여다봐야겠다라고 생각한 것은 저희 아버지의 영향이 가장 컸고, 그 다음은 포털사이트에 실검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라는 것이 떴을 때 였던거 같습니다.
그 등락폭을 보고 그때도 허걱 했었었습니다.
비트코인개시를 보고있는데 분명 아침에 70만원대였던거 같은데 같은날이였는데 100만원을 뚫더니, 200만원 뚫더니, 막 300만원까지 가려고 하는것을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완전 투기시장이다. 아니 이럴 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뎁 !!! 빗썸이라는 암호화폐 거래소, 그것도 엄청난 거래가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1등이라고 하는 .. 그 거래소가 뚝하고 거래를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순간 !!! 이대로 떨어지면 장난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캐시는 빗썸에서만 조회가 가능한 것이 아니여서 다른 곳에 가서 차트를 보니... 아뿔싸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폭락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코인시장을 정확히 본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생각이 그렇게 들었는데, 정말 폭락이였습니다.
만약 고점에 샀으면 몇 시간만에 투자금에 따라 다르겠지만 1억이 몇천도 안 남을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을 했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2017.11.26 1비트코인(BTC)에 1,000만원(KRW) 뚫어버렸습니다.
800만원도 비싸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1,000만원이라니..
위 그래프는 2013 ~ 2017 11월까지 입니다. 횡보처럼 보이는 저 구간도 엄청 많은 등락이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우측으로 갈수록 거래량도 장난 아니고, 상승각도 다릅니다.
사실 비트코인을 제가 살 수는 없을거 같고, 비트코인의 대체코인이라 불리우는 알트코인을 빗썸가입하고 구입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돈이 되기는 하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단기로는 못하겠더라고요. 단기매매로는 아무래도 시세판을 봐야하는데, 주식시장하고는 다르니 괜히 잘못 했다가는 그나마 있던 비자금 용돈도 없어지기 쉬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천천히 아주 조금만 퀀텀이라는 것을 사서 점심값 벌고 ㅎㅎㅎ 나왔습니다.
저도 이제막 관심을 가져서 아는 내용이 없지만, 하나 하나 정리를 해가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곳입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정말 얼마까지 갈까요??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서 발을 담궜습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기 위함도 있습니다.
빗썸에 가입하는 것을 어렵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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