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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CPA, CPI 인터넷으로 돈벌기 할 때 많이 듣는 용어 정리.

CPS, CPA, CPI 등등

인터넷으로 돈벌기 할 때 알아야 할 용어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을 찾다가 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들을 때에는 너무나도 빠르게 발음하는 바람에 알아듣기 힘들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또한, 집에서 돈벌기를 할 때에나 온라인제휴마케팅을 하는 일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대학생, 전업주부, 소상공인들 모두 마케팅이란 용어는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마케팅이나 애드테크를 하게 되면 항상 접하게 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돈벌기를 하면서 나오는 모든 용어를 모두 정리할 수는 없지만 제휴마케팅에서 사용하는 기본 광고 가격 모델에 기초하여 몇 가지 약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다 읽고 나 이후에는 그 광고 용어가 일상 용어처럼 느껴지시기를 바랍니다. 



CPM [Cost Per Mile(Thousand), iMpression]

이 용어는 전통적인 광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온라인, 모바일 등의 마케팅 분야에서도 사용이 됩니다. 
광고매체를 이용해 1,000명 또는 1,000가구에 광고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의마하는 것으로 대충매체에 노출되는 광고의 상대적인 가격을 말합니다. 즉, 인터넷 온라인 마케팅에서 웹 페이지를 1,000번 보여주는데 소용되는 비용입니다. 

동시에 한가지 개념을 더 아셔야 할 듯 합니다. 바로, 페이지 뷰라는 개념입니다. 이 용어는 우리가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의도적으로 특정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화면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만일 5회 클릭하여 페이지를 보았다면 페이지뷰는 5가 됩니다. 

  • 인쇄매체의 발생부수 기준 시 CPM = 광고단가/발행부수 × 1,000
  • 방송매체의 시청률 기준 시 CPM = 광고단가 / (시청률 × 타깃 오디언스) × 1,000
  • 인터넷 광고 페이지 뷰 기준 시 CPM = 광고단가 / 페이지뷰 × 1,000

출처: 시사경제용어사전



1,000회당 200원, 혹은 1,000원 이렇게 책정되어 1,000회를 기준으로 우리는 비용을 받게 됩니다.  


CPC [Cost Per Click]

이것은 가장 일반적이고 효율적인 광고비용 모델입니다. 이 용어는 CPM과 달리 매번 클릭 (또는 탭)이 발생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모델입니다. 즉, 고정된 광고비용 지출이 아닌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탭)하는 경우에만 비용이 지출이 됩니다. 


CPI [Cost Per Install]

설치당 비용으로 지금은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에만 적용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설치를 했으니 액션으로 볼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광고 소비 주체가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취했을 때 비용이 지급이 되기 때문에 CPA와 비슷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용어는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CPA보다는 조금은 작은 범주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


니다. 

CPA [Cost Per Action]

cpa는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 공통된 비용 청구 모델입니다.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광고 소비주체가 행할 경우 광고비를 지금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즉, 회원가입, 설문지 작성, 프로그램 또는 앱 설치 등 이용자가 취할 수 있는 특정행동과 행동에 대한 광고비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CPS [Cost Per Sale]

CPA와 거의 같은 개념으로 봐도 무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에 의해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당 광고비를 책정됩니다. 이 방식은 판매당 1,000원 광고비가 지급되는 경우 혹은 판매가의 10%를 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판매가에 따라서 커미션이 달라집니다. CPS의 경우 다양한 광고기법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판매전략의 하나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까지 알고 갑시다.


Cookie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다양한 웹페이지를 검색하여 보게 됩니다. 이 때 웹 브라우저에 현재 상태를 임시로 보관하게 되는데 그 데이터 파일이름이 바로 쿠키입니다. 
그래서, 다음 번 동일한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될 경우 재활용이 될 수 있고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사이트가 발행한 ID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CTS (Click-Throuch Rate, 클릭률)

광고 노출 대비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백분율로 계산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100번 노출이 되고 10회 클릭을 한 경우 CTS는 10%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헷갈리기 쉬운 용어 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노출 (Impression)

광고가 처음으로 고객에게 보이는게 되는 그 접점으로 정의됩니다. 노출이 발생한 경우의 횟수를 노출수라고 합니다. 


도달률 (Reach)

임의의 광고가 광고 소비주체에게 최소 한번 또는 그 이상 노출된 사람의 숫자나 비율(%)를 말합니다. 도달률의 경우 광고가 여러번 노출이 됐더라도 한번으로 계산이 됩니다. 




노출과 도달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노출: 콘텐츠가 소비된 횟수

도달: 콘텐츠를 소비한 사람의 수 


예로 들면, 홍길동이 A라는 광고를 3번 봤을 때 노출은 3번, 도달은 1로 표현이 됩니다.


어뷰징 (Abusing)

단어의 뜻을 보면 오용, 남용, 폐해라는 뜻으로 마케팅에서는 의도적으로 조작한 행위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트래픽이 아닌 봇, 컴퓨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상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수법입니다. 




어뷰징을 한다는 것은 결국은 노출과 도달률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 어뷰징은 무조건 제재 대상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어렵게 승인받은 계정을 잃을 수 있으며 여러 제휴마케팅 업체에서는 포인트를 몰수 당할 수 있습니다. 





리드 (lead)

서비스나 제품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로 '관심 고객'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리드를 많이 만들게 되면 노출과 도달률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우리가 하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리드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나 제품에 관심을 가질만한 대상을 충분히 생각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어떠셨나요? 이미 알고 계신분들께는 다시 한번 더 익힘으로써 좀 더 명확히 개념을 이해하실 수 있으셨기를 바라며,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기본이 되는 이 용어만 정확히 이해하셔도 새로운 용어를 알아감에 있어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