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그 얼굴이 공개되기 전에 미리보기.

드디어 오늘 새벽 아니구나!!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3일 새벽 2시 경이 되면 애플 10주년 아이폰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들어내게 됩니다. 

그런데, iOS 11 GM 때문에 새로운 기능이 상당히 많이 물 밀듯이 쏟아져나와 그 흥을 미리 맛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요. 

(항상, 그 카더라가 그 카더라가 되지만서도요.. 그래도 저는 항상 기다리는 편입니다. 생중계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

애플 10주년 아이폰의 이름은 과연?

정말로 '아이폰 X' 로 아이폰 시리즈의 NEW 밸류를 만들어낼 지 사뭇 궁금해지고 있는 공개 몇 시간 전입니다. 

차세대 아이폰 그 정확한 명칭. 

그 동안 아이폰8으로 불릴 것이라는 대세를 뒤집어 엎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 명칭이 그 뭐가 대수냐 싶지만 기존의 시리즈 계열이 아닌 새로운 기계로 인식 시키기 충분할 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갤럭시 노트, 갤럭시 시리즈 계열과 완전히 달리 불리울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들도 상당히 헷갈리게 사용을 했었고 본인이 사용하는 기종의 모델명까지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신 분들은 아이폰S6 라고까지도 하니까요.

이것은 분명 무엇보다 명확하게 차세대 아이폰임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각인 시킬 것으로 봅니다. 

아이폰 X의 디자인은? 

(앗 마지막 그림에서 원에 딱 맞추라는건가요? ㅎㅎㅎ 잼 있겠는데요.. ㅎㅎ)

아이폰 X는 전면을 풀로 하는 .. 요즘 모든 새로운 기기가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면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꽉 채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전면 카메라, 마이크, 조도 센서 등과 새롭게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얼굴 인식용 3D 센서가 전면에 꽉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U' 자형 디자인이 과연 어떨지?? 사뭇 궁금한데요. 뭐 어차피 그 영역에 기존에 보여주던 안테나 감도와 시간 그리고 기타 관련 정도로만 채워진다면 저는 크게 불편함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손에 쥐어보고 귀에 대보고 안면인식까지 해봐야 !! 모든 궁금함은 해결이 되겠지요. 어쩜 그 와 동시에 살거야~~~~ 

아니야.. 조금 더 기다려보자. 의 반응정도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X 그 내부는 ?

하드웨어의 성능향상은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얘기일 것이다. 성능의 향상이 없는 제품을 굳이 살 이유도 없고 세상에 나올 이유도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지금 나오는 게임들이 고사양인데 새로운 폰을 샀는데 그 폰에서 버벅이거나 부드럽지 못한 모션을 보인다면 완전 던져버리고 싶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이폰 X의 CPU에 해당하는 AP는 총 6 코더의 차세대 'A11(Fusion)' 칩이 탑재가 될 것이며, 이 중 4개의 코어는 고성능으로, 다른 2개의 코어는 전력 소모를 줄여 고효율을 담당하는 코어가 예상됩니다. 

고성능이 필요한 다양한 앱에서는 4개의 코어가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고성능보다는 낮은 전력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앱에서는 저전력으로 교차되면서 배터리의 사용 시간을 늘리게 할 것입니다. 

그 외 변화를 살펴보자.

홈버튼의 기능이 다양하게 여러방향으로 사용이 될 듯 합니다. 글로 읽어봐서는 감이 잘 오질 않지만, 다가오는 새벽 2시에 영상을 보게 된다면 뭐 확실하게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아이폰하면 카메라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CF에 많이 보게 되는 인물 관련하여 좀 더 앱의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 기능을 뒷받침해줄 '인물 조명, Portrait Lighting'이 추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두울 때 사진이 특히, 인물 사진이 뭉개지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3D이모티콘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저는 아이폰 X로 명명이 된다면 참 재미있을 듯도 합니다.

너희보다 2단계는 진보한 스마트폰이닷 !!! 이라고 얘기를 하려고 하는 듯도 보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