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랑핫도그집 불났네요. 이렇게 핫하다뉘.. 요즘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본 적이 거의 없는 듯 하다.. 내가 그런 곳에 있는 것인가?? 그럴 수도 있기는 하지만, 보기 드문 광경을 오늘... 아니 요 며칠전부터 보게 되었다. 눈이 좋지 않은 탓에 안경을 잘 끼지 않고는 주변이 잘 보이지 않아 관심이 별로 없다. 하지만, 아내와 같이 우체국을 가던 길에 이렇게 또 말을 하는 것이다. "와 저기 사람 또 줄섰다. !!!" 또 !!!?? .. 그래?? 한 두번이 아니였다. 음 오후에 길을 나설 때가 가끔있는데 그 때마다 저렇게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는 것이다. 그 때가 5시 30분 경이였다. (오후) 우린 우체국을 가야해서 우선 우체국을 가서 택배를 붙이고 저녁은 ^^ 핫도그로 채워보기로 하고 명랑핫도그집에 갔다. 아~~~~~~~~ 아니.. 분명 20.. 이전 1 ··· 40 41 42 43 44 다음